2023년 5월 26잃 금요일 급식서비스사업 숭의밥상 6회기 조리실습을 진행하였습니다.

오늘 만든 음식은 삼계탕과 두부조림이었습니다.

#여름철 #보양식 #원기회복

위 3가지 단어 하면 가장 먼저 떠오는 삼계탕을 드디어 조리한다는 사실에 참여 어르신들 

모두 강사님의 조리실습 수업에 집중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.

닭 속에 불린 찹쌀과 밤/대추/마늘을 넣고 육수에 담그는 것에 대해 강사님이 열심히 설명하고 계십니다.

삼계탕이 잘 조리 되기 위해서는 육수가 굉장히 중요합니다.

아침 일찍 출근하여 맛있는 삼계탕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육수를 미리 준비해주신 백은희 과장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.

삼계탕만으로 오늘 요리실습을 끝내기 아쉬워, 함께 준비한 두부조림 또한 각자 간에 맞춰 조리하여 완료하였습니다.

매주 금요일 요리하는 즐거움과 저녁 식사가 기대된다고 재차 이야기 해주셨습니다.

다 만들어진 삼계탕은 다들 집에 가서 드시기 편하게 담아드렸습니다.

음식 맛있게 드시고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.

숭의밥상은 숭의동, 용현동에 거주하시는 만 65세 이상의 어르신을 대상으로

맛있는 집 반찬 만들기(조리실습)와 새로운 관계 형성을 하고자 합니다.

조리한 음식은 각자 댁으로 가져가셔서 식사 때 함께 드실 수 있게 하였습니다.

이어 일부 음식들은 숭의종합사회복지관 기관 정문에 위치한

나눔곳간(공유냉장고)으로 옮겨 지역 주민들 또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.

무더운 날씨 속 최선을 다해 실습 진행해주신 반효현 강사님과 참여하신 어르신들께 감사드립니다.

담당 윤창유 사회복지사 (070-4466-2794)